
고린도전서 6 : 1~11 성도 간의 문제는 교회 안에서 해결하십시오
📖 오늘의 성경 말씀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 오늘의 묵상
[말씀요약]
사도 바울은 성도들 간의 갈등을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는 고린도 교회의 행태를 강하게 질책합니다. 성도는 장차 세상을 심판할 존재이므로, 내부의 문제를 해결할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불의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으나, 성도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미 거룩해졌음을 상기시킵니다.
[해석]
바울의 논지는 성도의 '정체성'에 근거합니다. 성도는 장차 천사들까지 심판할 권세를 가진 자들입니다. 그런데 지극히 작은 세상 일로 세상 법정 앞에 선다는 것은 스스로의 권위를 낮추는 일입니다. 차라리 손해를 보거나 불의를 당하는 것이 성도 간의 고발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과거의 죄악된 모습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을 받은 자답게 살라는 준엄한 권면입니다.
[적용]
우리 삶에서 갈등이 생길 때, 세상의 법이나 이익의 논리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덕'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성도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습관인 탐욕과 다툼을 버리고, 우리를 의롭다 하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화평의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다툼과 갈등 앞에서 세상의 방법을 찾기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먼저 구하게 하소서.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지혜로 서로를 용납하고, 거룩한 공동체를 세워가는 화평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상세 가이드 및 적용
살다 보면 믿는 사람들 사이에도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그 문제를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는 것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단언합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의 '정체성' 때문입니다.
첫째, 성도는 세상을 판단할 자들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천사들까지 심판할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런 우리가 지극히 작은 세상의 다툼 하나 해결하지 못해 세상 법정에 서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입니다. 교회 안에 지혜 있는 자가 하나도 없느냐는 바울의 외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둘째, 차라리 손해 보는 것이 낫습니다.
7절에서 바울은 충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내 권리를 챙기려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형제와의 관계를 깨뜨리는 것보다, 복음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 훨씬 더 가치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는 이미 새로운 신분을 얻었습니다.
불의한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11절은 희망을 선포합니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죄에 얽매인 자들이 아닙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깨끗해진 존재들입니다.
세상의 법보다 높은 것은 사랑의 법이며, 세상의 지혜보다 높은 것은 십자가의 지혜입니다. 오늘 갈등 중에 계신가요? 혹은 내 이익을 위해 누군가를 비난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가 받은 그 거룩한 신분을 기억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화평을 이루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포스팅의 일부 내용은 AI를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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