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전서 1 : 1~17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하나 되는 교회
📖 오늘의 성경 말씀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오늘의 묵상
[말씀요약]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문안하며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로 인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러나 곧이어 교회 내에 파당이 나뉘어 분쟁하고 있다는 소식을 언급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할 것을 간곡히 권면합니다. 바울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강조합니다.
[해석]
고린도 교회는 영적인 은사가 풍성했지만, 그 은사를 주신 하나님보다 은사를 가진 사람을 추종하는 미성숙함을 보였습니다. 바울, 아볼로, 게바 등 지도자의 이름을 내세워 분열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행위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나뉘지 않았음을 선포하며, 세례나 말의 지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그 자체임을 상기시킵니다.
[적용]
오늘날 우리의 공동체 안에도 보이지 않는 벽과 파당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따르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그리스도께 속해 있는가'입니다. 나의 지혜나 언변을 자랑하기보다 낮아지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 때 진정한 연합이 가능해집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과 같은 뜻을 품기 위해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교만과 분열의 마음을 회개합니다. 사람을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우리 공동체가 같은 마음과 뜻으로 하나 되어 세상에 복음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상세 가이드 및 적용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가장 먼저 '은혜와 평강'을 선포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사실 문제가 많은 곳이었지만, 바울은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풍성한 은사들을 먼저 바라보며 감사했습니다. 우리 역시 누군가를 바라볼 때 그 사람의 허물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먼저 발견하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곧이어 고린도 교회의 아픈 부분을 건드립니다. 바로 '분쟁'입니다. 글로에의 집 사람들을 통해 들려온 소식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성도들이 바울, 아볼로, 게바, 그리스도 파로 나뉘어 서로를 배척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바울은 단호하게 묻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교회의 주인은 목회자도, 유력한 평신도 리더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세례를 베푼 사람이 적음을 감사할 정도로, 자신이 주목받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그는 오직 '복음을 전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말의 지혜'나 사람의 화려한 조건에 현혹되어 복음의 본질을 놓치곤 합니다. 그러나 공동체를 하나로 만드는 유일한 힘은 오직 십자가에 있습니다. 나를 증명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설 때, 비로소 우리는 '같은 마음'과 '같은 뜻'을 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속한 가정과 교회, 직장에서 사람의 소리가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 소리가 더 크게 들리길 소망합니다. 분열이 있는 곳에 화평을,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전하는 '하나 됨의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포스팅의 일부 내용은 AI를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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